애플워치3 나이키 실버 42mm 개봉
- 생활/리뷰|후기
- 2018. 6. 15. 11:07
애플워치3 나이키 실버 42mm 개봉기
이전에 스페이스 그레이 38mm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42mm 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사이즈가 작기도 해서 새로 구입을 한 제품입니다. 자세한 내용보다는 개봉기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실물을 보기 위해서 이마트에 있는 에이샵에 방문해서 직접 착용을 해보긴 했지만 보안선이 연결이 되어있어서 정확한 실물 착용 확인이 어려웠어서 구입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애플스토어 공홈을 통해서 구입을 하니 배송이 저의 경우 DHL, TNT 통해서 배송이 되더라구요. 주문하고 다음날에 배송받을 수 있는 스피드한 속도까지.. 만족스러웠답니다.
나이키버전은 이렇게 검정색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서 38mm는 사이즈가 작아서 환불요청을 하기도 했답니다.
GPS 모델과 셀룰러 포함 모델로 기본 부분들은 동일합니다. 애플워치만 쓸수있냐 없냐 차이로 보시면 될듯하구요. 시계만 들고 다닐일은 거의 없을 듯 해서 셀룰러 모델도 나왔지만 실사용면에서는 저의 경우는 별 필요없을 듯 해서 조금 더 저렴한 GPS 모델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뚜껑개봉
깔끔한 애플워치3가 딱 보입니다.
비닐들로 붙어져 있습니다. 잠깐이지만 뜯는 재미를 느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포장에 밴드 착용방법에 대해서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 시계와는 조금 다르기도 한데요. 잘 보시고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옆면은 디지털 크라운과 멀티테스킹에 이용되는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관련 버튼이 있습니다.
38mm 스페이스 그레이와 크기차이를 보면 은근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처음엔 38mm 사이즈도 괜찮아보였는데 실제 42mm 착용하니 이 사이즈가 저한테는 더 맞는듯합니다.
어떻게 더 낫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손목크기에 맞는걸로 미리 시착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무게차이는 크게 나진않는 편이고, 실제로 화면이 크니 보기에는 좀더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손목이 가는편이라 38mm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좀 다른듯합니다. 꼭 착용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구성품
애플워치를 꺼내고 나면 구성품이 보이는데요. 밴드 M/S 사이즈가 추가적으로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결되어있는 M/L 사이즈가 크다면 바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1m 충전케이블과 충전어댑터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어댑터,, 이전에 쓰던게 정상적으로 사용이 되다보니 그것만 쭈욱 쓰고 있는듯합니다.
어댑터는 5v 1A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딱 가져다되면 붙는답니다. 그래도 이런 액세서리 가격이 너무 비싸요.. 고장나지 않도록 조심히 써야한다는..
M/L 사이즈가 너무 길어서 추가 구성으로 있는 M/S 사이즈로 변경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뒷 부분에 보면 일자모양의 작은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누른다음에 연결을 해제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착용을 하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실버도 나름 깔끔해보이기도 하고, 밴드 줄질을 하려는 경우에는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스테인레스에 비하면 좀 덜 어울리겠지만 그래도~
세련되보이기도 합니다.
환 공포증이 있다면 좀 그렇다고들 하시던데! 그래도 이정도면 뭐~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괜찮아보입니다.
전원을 켜고 실행하면서 기본 안내와 세팅이 되고 있는 화면이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봉기 위주로 작성을 하다보니 특별한 기능적이라거나 하는 내용은 없답니다. 사이즈가 궁금하시다면 조금 참고가 되셨기를..
그리고 색상을 비교하고자 하는 경우엔 괜찮을 듯 합니다. 여기까지 포스팅.. 다음에는 42mm 스페이스 그레이 나이키버전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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