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폰 조회 확인방법
- 생활/정보
- 2017. 3. 26. 18:20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최신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2년약정으로 사용을 하게 되더라도 기간을 채우지 않고 새로운 단말기로 교체를 하게되고, 중고로 사고팔고 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거래가 많아지면서 그만큼 피해를 보고 있으신 분들도 많은데요. 바로 분실폰을 자기폰인마냥 그대로 판매하게 되는 경우에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대처방법만 알게 되더라도 피해를 좀 줄일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바로 분실 휴대폰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실폰 조회 확인방법
직거래를 통해 미리 확인을 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검색창을 통해 단말기 자급제라고 확인하시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자급제,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한 정보와 함께 20%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상단말기인지도 함께 확인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분실,도난 조회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시면 되구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기때문에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중고 휴대폰 거래시 판매자의 휴대폰이 분실 도난폰인지 여부를 확인해서 구매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조회 또는 비정상적인 접근시 서비스는 사전에 차단이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럼 확인하기 위해서 아래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단말기식별번호인 IMEI 또는 모델명, 일련번호를 통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식별번호는 2012년 5월 이후 출시된 휴대폰 또는 식별번호를 통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LGU+는 LTE단말기에 한해서만 조회가능합니다.
아이폰인 경우에는 2017/03/24 - [모바일/iOS] - 아이폰 imei 조회 방법 를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으신 분들도 동일하게 설정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빈칸에 확인하고자하는 정보를 입력하시고 난 다음 검색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신고가 된 정보라면 빨간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입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구입을 하셔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분실, 도난대처 방법
이동통신사를통해서 단말기 구입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 휴대전화번호로 도난, 분실 신고를 하셔야만 합니다.
또한 일반 유통망인 하이마트, 삼성전자몰 등에서 자급제폰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경우에도 휴대번호와 함께 단말기식별번호인(imei)를 신고하셔야만 휴대폰 사용을 차단해서 타인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신고가 된 휴대폰은 불법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서 해당 정보를 집중하므로써 이동통신사간에 사용을 차단하게 됩니다.
물론 요즘에는 지능범들이 많아서 해외에 팔아버린다거나 그냥 개통을 안하고 사용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있지만 분실폰을 습득하셨다면 본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에 눈이 멀어 양심을 팔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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