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알아보기
- 생활/정보
- 2017. 10. 17. 23:53
해외여행을 위해서 꼭 필요한 여권, 처음 발행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영문 이름이 필요한데요. 늘 한국에서만 지내다보면 한글이름을 쓰다보니 영문이름 어떻게 표기를 해야할까 고민을 해야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그럼 표기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하실 때가 중요하답니다.
여권상 영문성명은 한글성명을 로마자 영어 알파벳으로 음역표기합니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도 합니다.
처음 신청시에 해외에서 신원확인의 기준이 되므로 변경에 있어서는 엄격히 제한이 되므로 특별히 신중을 기하여 기재를 하셔야만 합니다.
녹색 검색창에 영문이름 변환을 위해서 검색을 해보시면되는데요. 한글 이름의 예로 김승규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입력을 하신 이후에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성으로 GIM, KIM 으로 확인되는데요 더보기를 눌러보시면 좀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표기변환 결과에 대한 값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빈도에 따라서 선택을 하시면 된답니다. 주로 본인이 사용하는 영문이름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긴하네요.
사용빈도가 같은 경우에는 순위에 따라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음 이름을 제대로 하지 않게 되면 변경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텐데요. 해외여행시 신원확인의 기준이 되며 변경은 대외신뢰도와 저하됨을 감안하여 허용하는 사유가 아니면 변경할 수 없도록 제한되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한번이라도 다녀온 경우라면 변경이 더 어렵닥도 합니다. 개명을 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해서 변경 허용되므로 확인하시고 해당한다면 구청에 방문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