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람쥐똥커피 콘삭(CONSOC)커피

베트남 다람쥐똥커피 콘삭(CONSOC)커피

선물받은 다람쥐똥커피입니다. 똥이라 그러니 좀 이상하긴한데요.. 고양이똥 커피도 먹어봤지만 다람쥐는 처음이랍니다.
요즘 매일같이 커피한잔으로 일과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 먹기에는 여름이라 좀 덥기는 하지만 선물받은 겸 한번 먹어보기~~
원두로 되어있지만 드립커피로 먹기에는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 그나마 먹기 쉽게는 되어있다곤 하지만.. 한번 열어서 구경해보겠습니다. 
음.. 박스에서부터 느낌이 옵니다. 한글로도 적혀져 있는데요. 필터는 1회만 사용가능하다고.. 여러번쓰지 말라는 소리네요. 

CONSOC 홈페이지 주소인가봅니다. 사실 들어가보진 않아서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향은 여러종류가 있나봅니다. 이건 헤이질럿향입니다.

박스 포장안에는 이렇게 봉지봉지 담겨져 있는 콘삭커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슈가~~ 설탕까지 들어있어서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되는 듯 합니다.

커피에 놓고 그냥 내려 드시면 되게끔 되어있어서 드시기에는 편한듯 합니다.  봉지를 뜯어서 이렇게 

컵위에 딱 싸이즈가 맞아서 걸러진답니다. 너무 입구가 큰 유리컵만 아니면 충분히 되실 듯 합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있는 뚜껑을 뜯어서 이렇게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안에 커피가 들어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다가 이제 뜨거운 물을 넣어주심 됩니다.

뜨거운물을 살살살~ 너무 확부어버시면 안되요~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여러번 반복해서 넣다보면 커피가 딱! 한잔이 나오는데요. 1회라고 하지만..처음에는 너무 쓰고 그렇다고 계쏙하기는 그렇고 다른 컵에다가 좀 넣으니 덜 찐한게 그게 더 나은듯하더라구요.

헤이질럿향이 나서 좋긴하지만.. 커피를 잘 알지못하는 저로서는.. 

그냥....... 싼맛에 먹는 맥도날드 아이스커피가 더 맛있는걸로.. 제 취향은 아니네요 ㅠㅠ 같이 들어있던 설탕을 넣어봤지만..달아지기는 커녕........똑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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